한세대학교는 기독교 신앙과 학문을 겸비한 전인교육을 목적으로 1953년 설립되었습니다. 의·진리·사랑이라는 교육이념을 지향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실용적 교육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바른 인성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회인을 육성하기 위해 한세대학교는 전 교직원이 하나 되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한세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디자인 특성화대학 선정(2005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인력양성대학 선정(2008)’, 고용노동부의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대학 선정 (2006~2008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및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선정(2009년)’, 그리고 ‘교육부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201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외국인교원 확보율 전국 1위(2013년)’ 등 유수 기관으로부터 그 성과를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GEMI 친환경디자인연구센터’를 건립하여 친환경 디자인 분야 특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보건복지 특성화 전략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의 신설을 인가받게 되었고 문화예술 분야의 인재 양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공연예술학과’를 신설하였습니다.

아울러 2013년에는 국내 산업 기술의 외부 유출 방지와 보호를 위해 산업보안학과를, 세계화 속에 중국의 영향력이 증대하고 있기에 중국어전공을 신설하였습니다.

국제회된 학습 환경을 자랑하는 한세대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22개국 70여 개의 유수한 대학들과 교류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의 문을 열어놓았습니다. 또한 한세의 인재들이 자유롭게 학업에 몰두하며 대학생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춘 도서관 겸 복합문화생활공간 ‘영산비 전센터’를 개관하였습니다. 영산비전센터는 다양한 IT시스템, U-서비스, 모바일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된 국내 최고 수준의 학술정보센터입니다.

이제 한세대학교는 ‘New Dream, New Hansei’ 라는 슬로건 아래 한세의 인재들이 세계에서 젊은 도전을 당당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2020년까지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취업률을 혁신적으로 높이고 국제 교환학생 비율을 30% 이상 달성하는 글로벌 强小大學으로 비상하겠습니다. 한세대학교는 젊은 지성의 에너지와 감성이 살아 숨쉬는 가운데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는 대학교가 되겠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우리나라 대학 교육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대학으로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